(리포트) 고추가격 평년 수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23 12:00:00 수정 2012-08-23 12:00:00 조회수 0

(앵커)

지난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고추가격이

올해도 계속될 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고추 작황이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평년수준을 조금 웃돌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붉은 고추가 알알이 영근 밭에서

농민들이 수확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때를 놓칠 경우 잘 익은 고추가

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초 폭염 때문에 생육이 부진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다행이

역병이나 탄저병 등 병충해가 적어

지난해와 같은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수확철에 날씨가 좋아

고추 생육 여건은 갈수록 나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농민'걱정할 정도은 아니라 다행'



(스탠드업)

"전남지역에서 고추 재배 면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고추 작황은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추 전문 거래시장에 나오는

출하 물량도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c.g)

/이에 따라 태양초 마른 고추 가격은

상품 600그램을 기준으로 만 4천원 선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6천원 넘게 떨어져

가격이 점차 안정화돼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정도 가격을 유지할 경우

중간 도매상들의 사재기 현상도 없어져

김장철 고춧값 파동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인터뷰)-'지금 이 정도 가격 유지할 거다'



하지만 다음달초까지 가을 장마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돼 있어

고춧값 변동의 변수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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