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30년(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24 12:00:00 수정 2012-08-24 12:00:00 조회수 1

◀ANC▶

광주 전남의 대표적인 공연단체인

놀이패 '신명'이

창단 30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자취를 돌아보는 기념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낡고 바랜 공연 포스터에는

세월의 더께가 묻어있습니다.



지금의 눈으로 보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당시에는 군부의 감시를 피해가며

무대에 올렸던 소중한 작품들입니다.



◀INT▶윤만식/초대 대표



시대를 풍자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웃고 울렸던

놀이패 '신명'이

올해로 창단 30년을 맞았습니다.



'일어서는 사람들'

'언젠가 봄날에' 같은 작품들로

광주의 5월을 이야기하고,

마당극과 굿판을 열어

힘없는 자들의 설움을 대신 달래기도 했습니다.



◀INT▶한희원/화가



연습실 임대료가 없어 여기저기를 떠돌면서도

38차례의 정기 공연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꾸준히 선보였고,

청소년을 위한 강습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세상을 꿈꾸며

시대를 노래해온 놀이패 '신명'은

그동안의 대표작들을 엮어

오는 31일,

갈라쇼 형태의 기념 공연을 열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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