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다도해 섬 지역 불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26 12:00:00 수정 2012-08-26 12:00:00 조회수 0

◀ANC▶



태풍 '볼라벤'의 북상 소식에 다도해 섬 지역은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초대형인데다 막대한 피해를 남겼던 태풍들과 경로가 비슷해 긴장감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안가 저지대에 위치한 건물 문을 잠그고,

주택 지붕과 냉동시설은 줄로 묶었습니다.



대형 포대에다 물통까지 파도를 막을 수

있는 건 모두 동원됐습니다.



◀INT▶

"(파도가)막아지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최대한 막아보려고..."



섬 주민들은 어선을 항구로 대피시키는 등

피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불안감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INT▶김형구 *완도군 여서도*

".. 배 피항시켜놓고 주민들은 집 안에 있지만

불안하죠.."



이번 태풍이 지난 2000년 프라피룬과

지난해 '무이파'등 섬지역에 큰 피해를 안겼던

태풍의 경로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s/u)게다가 1년중 바다 수위가 가장 높은

기간이어서 방파제 등의 시설물 피해와 함께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도 걱정입니다.



◀INT▶박권삼 *진도군 서거차도*

"..불안,다 나이드신 분들만 있고 그러니까

앉아서 지켜봐야할 상황.."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서해를 향해 시시각각 북상하면서 다도해 섬지역 주민들의

긴장감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