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3백억 짜리 옛 청사 방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26 12:00:00 수정 2012-08-26 12:00: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교육청의 옛 광주 청사가

골치거립니다.



감정가가 3백억 원에 이른 옛 청사를

3년째 놀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주 매곡동에 자리한 옛 도교육청 청사.



부지만 3만7천여 제곱미터에 이른 옛 청사가

3년 넘게 빈 채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무안 남악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지난 2천7년부터 매각을 추진해왔으나

번번히 무산됐습니다.



중외예술문화벨트사업을 추진하는 광주시가

매입에 적극적인 뜻을 보였으나

예산부족을 이유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INT▶ 광주시청 관계자(☎)

"예산문제가 걸림돌이 돼 (중외예술문화벨트사업이)구체화되지않은 것으로 파악하고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지난 해 신청사를 짓기위해

매입하려했으나 중외예술문화벨트 예정지로

묶인 사실을 뒤늦게 알고선 포기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광주시가 매입하는 방안이외에는 당장 뾰족한 대안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SYN▶ 전남도교육청 관계자(☎)

"광주시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옛 청사 매입비가 누락되지않도록 노력하고, 광주시도 사실

(청사 매입에) 성의를 보여야합니다. 막연히

얘기할 게 아니라.."



도교육청이 남악 신청사로 옮긴 지 3년,



3백억 원짜리 옛 청사가 팔 수 도

쓸 수 도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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