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정전 피해 '광범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28 12:00:00 수정 2012-08-28 12:00:00 조회수 0

◀ANC▶

태풍 '볼라벤'은

강한 바람으로 많은 피해를 남겼지만

특히 정전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국내 최대 화학단지인 여수산단의

15개 공장이 정전으로 조업차질을 빚었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업단지.



어제 아침 7시쯤

태풍으로 인한 강풍으로 송전철탑이 흔들리면서

공장 15곳에 순간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11개 공장은 곧바로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금호석유화학등 4개 업체는 오후가 되서야

재가동 돼 조업차질을 빚었습니다.



◀INT▶ 전대수



여수시 소호동의 한 횟집 거리가

어지럽혀있습니다.



한 횟집의 수조에 물고기들이 죽은채

뒤집혀져 있고 식당내부는 파손된 흔적들로

가득합니다.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바닷물이 유리창을 깨고 식당을 덥친데다

변압기의 고장으로 정전이 되면서

물고기가 거의 폐사했습니다.



◀INT▶박용수



고흥과 여수지역에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초속 40미터나 되는 강한 바람에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깃줄을 건드려 전국에서 수십만 가구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시민들은 더운날씨로

냉장고의 식품이 상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한전측은

정전지역이 워낙 광범위해

복구에도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나현홉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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