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잠을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괴한은 어린이를 이불 채 납치한 뒤
성폭행을 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 새벽
전남 나주의 한 가정집에서 잠을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함께 잠을 자던 부모는
이 사실을 몰랐고,
오늘 아침 7시가 넘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인 끝에
어린이는 비가 한창 쏟아지던 오후 1시쯤
영산강 강변도로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발견됐습니다.
◀SYN▶경찰
"아이가 (영산강) 뚝방길로 나와서 거기서 자
고... 우리가 수색을 해서 발견한거죠.
발견 당시
이 여학생은 낯선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해
대장이 파열되는 등
신체적 정신적인 상처를 입었습니다.
어린이는 괴한이 자고 있던 자신을
이불채 들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SYN▶경찰관계자
"아이를 이불 채 들고 갔는데 가능 도중에 아이
가 깼다고.. (괴한이) 삼촌 말 들어라"
경찰은 집 안에 들어와
잠자던 어린이를 납치해서 성폭행할만큼
범행수법이 대범한 점으로 미뤄
성폭행 전과자와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실종 시간이 밤 시간대인 점을 감안해
지역 지리에 밝은 주변 인물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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