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주 여성 사죄문-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8-31 12:00:00 수정 2012-08-31 12:00:00 조회수 0

◀ANC▶

한국과 일본이 독도와 위안부 문제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가운데

한국으로 이주해 온 일본 여성들이

집회를 열고 위안부 문제에 사과했습니다.



이들은 또 무엇보다

양국의 신뢰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며

서로간의 화합을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전합니다.



◀VCR▶



EFFECT(사죄합니다)



여수시 이순신광장에

수십명의 여성들이 모였습니다.



연이어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를 합니다.



일본에 살다 한국으로 시집온 여성들입니다.



◀SYN▶연설문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이라도 올바른 목소리를 내기 위해섭니다



처음에는 조금 망설여졌지만

일제 강점기 위안부 실체를 알고서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 만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곡 '고향의 봄'과

우리말로 '고향'을 뜻하는 '후루사토'를 부르며

양국의 신뢰와 우호도 함께 기원했습니다.



◀INT▶아마노 치요코



이들은 또,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며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서명도 받았습니다.



◀INT▶김원주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일본 총리에

탄원서를 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일본인 이주 여성들.



정직한 이들의 목소리가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양심을 깨우쳐

잘못된 한,일 양국의 과거사 문제를

바로잡는 작은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홉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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