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수퍼)피해 어린이, "물만 겨우 마실 정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9-03 12:00:00 수정 2012-09-03 12:00:00 조회수 0

◀ANC▶

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끔찍한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7살 여자 어린이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닷새가 지나도록

제대로 된 식사도 못하고

물만 겨우 마실 정도입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기자)



고종석에게 납치돼

인면수심의 성폭행을 당한 것도 모자라

살해될 뻔 했던 7살 여자어린이.



고종석이 떠난 뒤에도

11시간동안이나 태풍의 장대비를 맞으며

고통과 무서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사건 발생 닷새가 지나도록

여자 어린이는 당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의 상처도 크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소녀가 받았을 정신적 충격입니다.



◀SYN▶전남대병원 주재균/담당주치의

"2차적인 정신적 피해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어서 소아정신과 치료를 병행 할 예정입니다."



현재 대장이 파열되고 온 몸이

상처투성이인 소녀는 제대로 된 식사는 커녕

물도 겨우 마실 정도입니다.



한편,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에

분노한 누리꾼들의 모금운동과 서명운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 아고라 등 포털 사이트에는

고종석의 엄벌을 요구하고

피해 여자어린이의 치료비 모금을 청원하는 등

다양한 성격의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철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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