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비엔날레가 어제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비엔날레 전시를 준비한 감독들에게는
소중하지 않은 작품이 없겠지만
그래도 관람객들이
꼭 봤으면 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감독들의 추천작,
윤근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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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의 투명한 방패가 서로 연결돼 있고,
그 아래로
점토로된 조형물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원래는 방어 도구였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경찰의 공권력을 상징하는 방패,
방패의 의미를 생각케 하는
마이클 주의 이 작품은
김선정 감독이 추천했습니다.
◀INT▶
동서양을 상징하는 건물들이
화면을 통해 마주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외교관이
평생동안 찍은 사진과 엽서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순수한 형태와 예술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물음을 담고 있습니다.
◀INT▶캐롤 잉화 루 감독
(인간의 역할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데 풍부한 영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위장된 폭력을 드러내기 위해
무기로 만든 악기,
북아일랜드의 분쟁을 보여주는
흑백 사진들,
밤이면 비엔날레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세계적인 미술가,
아이 웨이웨이의 LED 작품도
놓치면 후회할 작품으로 감독들이 꼽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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