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화물연대 파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9-11 12:00:00 수정 2012-09-11 12:00:00 조회수 0

◀ANC▶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운송사업체 간의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이 9.9%와 6.6% 인상을 두고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에 있는 하청 운송업체.



화물차는 세워졌고

노동자들은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6월 총파업 당시 정부가 나서

화물연대본부와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 간에

맺어진 9.9% 운임인상 중재안이

실행되지 않자 전면 파업에 돌입한 것입니다.



최근 기름값, 타이어 가격과 같은

화물차 유지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해

화물노동자들이 파산하는 등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INT▶주천수



운송사는 경기가 좋지 않아

회사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며

6.6% 인상안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INT▶운송업체 관계자





경찰의 호위를 받은 회사측과

화물연대 노조가 몸싸움을 벌이던중

화물연대 전남지부장이 시너를 몸에 끼얹고

분신자살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되는 등

양측의 감정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부산과 경남 등 전국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전국적인 물류대란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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