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을 일주일 앞둔 이번주부터
광주지역 대형마트들이
다시 의무휴업에 동참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마트 관계자와 고객들이 혼선을 빚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영업제한을 골자로 한 조례가
지난 7일자로 효력을 갖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17개 기업형 슈퍼들이
이번주 일요일인 23일부터
의무휴업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결의에도 불구하고
의무휴업을 강제하는 '행정처분결정 통지서'는
시행 사흘전인 (오늘)에야 전달됐습니다.
(전화녹취)광주시
'아무래도 절차를 진행하다보니 늦어진 것'
이 때문에
추석을 앞두고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됐던
이번주 일요일에 마트가 쉰다는 사실이
고객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못해
여기저기서 혼란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더군다나 광주 광산지역의 경우
'행정처분결정 통지서'가
시행 하루전인 22일에나 전달될 예정이어서
마트 담당자들이
휴무여부 결정을 유보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화녹취)마트 관계자
'공식 문서가 있어야 최종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 지정처분 취소 청구'에 나설 경우
통지서 발송 지연 사실이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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