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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의 투수 손영민 선수가
음주사고를 냈습니다.
구단은 임의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기자)
어둠사이로 한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멈춰 서 있습니다.
잠시 뒤 이 차량 뒤로
경광등을 매단 견인차가 다가섭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 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기아타이거즈 투수 25살 손영민 선수가
음주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터미널 주변에 주차해 둔
19살 김 모씨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겁니다.
(스탠드업)
"피해 차량의 뒷 부분을 들이박은 이 차량은
이처럼 심하게 구겨졌습니다."
손 선수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129퍼센의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오늘 긴급회의를 통해
음주 사고를 일으킨 손영민 선수를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했습니다.
이에따라 손 선수는
적어도 1년 안에는
구단으로 복귀할 수 없게 됐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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