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스마트폰 밀반출/ 수퍼최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9-25 12:00:00 수정 2012-09-25 12:00:00 조회수 0

◀ANC▶



도둑을 맞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어디로 가나 했더니

중국으로 밀반출되고 있었습니다.



한 중국인 유학생이

도난당한 스마트폰 백 여대를 사들여

중국에 팔아넘기다 적발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한 남성이 PC방에 들어오더니 주위를 살핍니다.



인기척이 없자 계산대에 놓여 있던

스마트폰을 몰래 들고 도망갑니다.



◀SYN▶피해자 송 모 씨

"그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저를 힐끗 보더니 바로 핸드폰 카운터 위에 올려져 있는 거 들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갔어요. 바로"



최근 광주의 한 찜질방에서도 스마트폰 두대가,

전북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스마트폰 4대가 잇따라 도난당했습니다.



이렇게 전국 10개 도시에서 사라진

스마트폰 168대는

모두 광주 모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25살 장 모씨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한대에 7만원에서

20만원을 주고 사들인 겁니다



이후 장씨는 중국의 한 경매사이트를 통해

중국 현지인들에게

사들인 스마트폰을 팔아넘겼습니다.



세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군산항에서 출발하는

선박 택배를 통해

130여대를 중국으로 넘겼습니다 .



◀INT▶

김영래 팀장/ 광주 북부경찰서

"1주일에 한 번씩 군산항을 통해 국제택배로 반출했던 겁니다."



경찰은 장씨가

또 다른 중국인에게

범행수법을 배웠다고 진술한 만큼

스마트폰의 해외 밀반출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인정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