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중국 어제와 오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9-25 12:00:00 수정 2012-09-25 12:00:00 조회수 0

이번 추석 연휴동안

광주 시립미술관과 국립 광주박물관을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 예술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바닥에 깔린 수백권의 새빨간 책,

책 속의 종이는 녹차로 만들었습니다.



중국에서 기원한 문화의 원류들을 통해

작가는 중국 미술의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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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누워있는 이 통나무는

얇은 종이를 켜켜이 붙여 만들었습니다.



재료가 갖는 성질에 따라

예술 표현도 풍부해질 수 있다는 게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광주 시립 미술관의

한중 교류 특별전은 중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별전의 이름처럼

작품들은 거대함 속에서 섬세함을

전통 속에서 현대를

컴퓨터 화면에 새 창을 띠우 듯 보여줍니다.



◀INT▶ 한창윤 과장

--

국립 광주박물관은 와신상담과

오월동주 고사의 배경인

중국 절강성의 보물들을 전시했습니다.



아직도 날이 서 있는 이 청동검은

와신상담의 주인공인 월나라 구천의

증손자가 사용하던 칼입니다.



신석기 시대의 벼이삭 무늬 토기는

광주 신창동의 신석기 문화와 맞닿아

있습니다.



당나라와 남송 시대의 도자기,

전남 강진의 청자와 닮아 보입니다.



◀INT▶ 조현종 관장



중국 예술의 현재와 과거를

보여주는 두 전시는

한중 수교 20년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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