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달 5일 국제농업박람회의 기반이 되는
남도 농산품의 부가가치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전라도의 손맛을 담은 반찬을 만들어
마을 주민들과
수익을 함께 나누는 사업단을 소개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3년 넘게 숙성시킨 매실을
맛깔스런 양념에 버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시골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담아
전라도식 전통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심도 후한 편이어서
정량을 넘겨가며 꾹꾹 눌러 반찬을 담습니다.
(인터뷰)-'부족한 것보다는 남게 담아야죠'
장성 북하마을 특품사업단 회원들이
전라도 반찬을 생산한 지는 5년 남짓,
장아찌와 간장깻잎, 묶은 김치 등
20여 가지의 제품을 시장에 내놨습니다.
특히 수도권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연 매출 10억원대의
반찬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과 일본 등지에 사는 교민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수출실적도 높이고있습니다.
이렇게 벌어들인 소득은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마을 복지사업에도 투입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농한기에도 일할 수 있어 소득증대'
전라남도는
장성 북하특품사업단과 같은 마을 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도록하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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