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리포트) 문화도시 4. 소통 부재 (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9-28 12:00:00 수정 2012-09-28 12:00:00 조회수 0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은

정부 뿐만 아니라 광주시와

지역 문화계가 함께 주체가 돼야

성공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각 주체들 사이의

소통은 원활하지 않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10년동안 추진할

새로운 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을

이달 중으로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자체 용역을 실시해

7대 문화권 조성과 인력양성,

도시의 정체성에 관한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추진단이 마련한

종합계획 잠정안에는 이런 내용이

대부분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이무용 교수



문화전당의 기능과 도시 전체의 발전 전략을

아직 연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도 정부와

광주시의 엇박자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문화중심도시의 각 추진 주체들이

참여하는 지원 포럼이 결성됐지만

이 역시 지역의 정체성과 창의적인 동력을

정책으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계도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립한 광주 문화재단은

당초 문화중심도시와 관련한 의제를 발굴하고 소통의 매개 역할을 한다는 비전을 내놨지만

목표했던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INT▶ 류재한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문화전당 설계안을 둘러싼

랜드마크 논란이 있었고

도청 별관 존치를 놓고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기는 했지만

소통이 없이는 사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교훈 또한 남겼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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