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하면 역시
풍성함과 훈훈함이 먼저 떠오르죠...
오늘 하루 온 가족이 정을 나눴고
외국인 근로자들 역시
향수를 달래며
풍성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어렵사리 도착한 조상 묘소...
정성과 예를 다하는 데 소홀함이 없습니다.
술 한잔 따라 올리고 큰 절을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립니다.
가족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INT▶
차례를 마친 뒤에는 온 가족이 함께
예술이 된 광주를 만끽했습니다.
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둘러보며
명절 스트레스나 증후군을 풀었습니다.
특히 무료 입장이 가능한
한복 차림의 관람객들은
돈도 아끼고 눈도 즐거운
일석이조의 재미를 누렸습니다.
◀INT▶
정든 고향을 떠난 외국인 근로자들은
함께 모여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10개국에서 5백여 명이 한데 모여
한가위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함께 공을 차고 고향 음식을 나눠먹으며
쓸쓸함과 고국에 대한 향수를 잊었습니다.
◀INT▶
고향에 있든, 고향을 잠시 떠나있든
마음 가득 풍성함과
훈훈함을 느낀 한가위 하루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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