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목포] 고수온에 가을 조기 잡이도 울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0-02 12:00:00 수정 2012-10-02 12:00:00 조회수 0

◀ANC▶



올 여름 고수온에 의한 적조가 유난해

어민들이 맘 고생이 심했는데요.



이같은 고수온이 가을 조기 어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달,제주 앞바다)

한밤중 어선들 불빛을 따라 고기떼가 이리저리 몰려 다닙니다.



어른 팔뚝만한 고등어들입니다.



=========화면전환===========================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부두는 찢긴 그물을

손질하는 조기잡이 배들로 가득합니다.



그물 가득 조기를 떼어내던 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화면분할]



이처럼 고등어가 극성을 부리는 것은 높은

수온때문으로 예년보다 열흘 일찍 출어해

벌써 3차례 조업을 했지만 한 척에 수백 폭씩 그물만 상했습니다.



◀INT▶이지배 회장*조기잡이 유자망선주협회*

"..모든 배 그물이 찢겨져.."



가격이 10분의 1도 안되는 고등어가 잡히면서

조기 어획고는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어선마다 지금까지 5천만 원 안팎의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조기잡이 어선 어획고

2011.8-9:107억

2012.8-9:41억///62% 감소]



◀INT▶김영현 *목포수협 판매계*

"...양이 많이 줄었다..."



조기잡이 어민들은 수온이 낮아지는 이달 중순 이후 어획량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온난화 영향에 따른 바다 어장 지도 변화가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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