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인색한 광주은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0-04 12:00:00 수정 2012-10-04 12:00:00 조회수 0

◀ANC▶

광주은행이 매년 수천억원의 이자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익금의 상당액을 배당이나 손실금 충당등에 쓰고 대출이자 인하 등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뒷전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은행은 올들어 지난8월말까지

3천백10억원의 이자수익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에도 4천7백18억원의 이자수입을

챙겨 8백6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얻었습니다.



순이익의 35%인 282억원을 우리금융지주사에 현금배당했습니다.

◀INT▶(전창언팀장)



상장기업의 배당이익이 보통 20%인 것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높은 액수입니다.



예금이자는 낮게 받고 대출이자는 높게 쳐

그 수익으로 은행 살림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김영환의원-CG)



시중은행의 예금과 대출금리

차이인 예대마진은 평균 2%인대 비해

광주은행은 1%가량 높은 2.9%에서 3%입니다.



광주은행 수입의 85%가 고객들로부터

거둬들인 이자수익입니다.



(스탠드업)대출이자를 낮추는 등

고객들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이 은행의

잔치에 쓰이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아이엠에프 이후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돼 기사회생 했습니다.



그 와중에서 지역민들이 소유했던 주식은

휴지조각이 됐습니다.



막대한 이자수익을 챙기는 광주은행이

그 수익을 예금주에게 나눠주고

대출자의 부담을 줄여주는데는

여전히 인색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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