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논 3모작 시대 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0-04 12:00:00 수정 2012-10-04 12:00:00 조회수 0

◀ANC▶

국내에선 처음으로 1년에 3가지 작물 농사를

짓는 논 3모작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벼와 사료작물을 연이어 재배하는 방식인데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VCR▶



벼가 노랗게 익은 논 옆에 잎이 파릇 파릇한

작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논은 이미 두달 전 성장이 빠른

이른바 '조생종' 벼를 거둬들인 다음,

사료용 '피'를 심었습니다.



◀INT▶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8월 23일 벼 수확하고 일주일 뒤 피를

심었다.."



사료용 '피' 수확이 끝나는 다음달에는

소 먹이로 주는 조사료 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국내 개발 품종을

재배해 내년 봄 수확할 예정입니다.



(S/U) 벼농사 다음에 사료 작물을 연이어

재배하는 방식으로 논 3모작에 도전하고

있는 겁니다.[논 3모작 시험

벼----피*귀리--이탈리안라이그라스]

(5월-8월)(8월-11월)(11월-다음 해 5월)]



벼는 수확기를 앞당겨 기후온난화에 따른

태풍과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사료작물은

수입에 의존하는 축산농가의 사료값 부담을

덜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이영지 *한우 사육 농가*

"..이건 일석삼조,비용 절감되고 좋죠.."



농촌진흥청은 내년까지

논 3모작 실증 시험을 거친뒤

2014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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