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용의자 긴급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0-10 12:00:00 수정 2012-10-10 12:00:00 조회수 0

◀ANC▶

광주 남구에서 발생한

70대 노인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택 사용 여부를 놓고

몸싸움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지난 달 24일,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공터에서

73살 윤 모 노인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윤 노인은 뇌출혈 증세와 함께

양쪽 갈비뼈가

여러 군데 부러져 있었고

온몸에 멍이 들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오늘

무허가 주택 사용 문제를 놓고

윤씨와 다퉜던 집 주인 50살 이 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긴급체포했습니다.



◀INT▶

광주 남부경찰서 관계자/

"집을 비워달라고 하는데도 저쪽에서(윤 노인이) 안 비워주고 하니까 몸싸움을 하고 그랬다고.."



하지만 이씨는 다투다가 밀친 건 인정하지만

숨지게 하지는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윤 노인이 숨진 이틀 뒤

이씨가 현장에 다시 나타난

CCTV화면을 근거로 추궁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이씨를 상대로

당일 행적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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