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시공간 가운데 하나는
산업곤충관입니다.
'벌레라고만 여겨졌던 곤충들이
막대한 부가가치를 갖는 소중한 생명 자원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나무 속에서 꿈틀대고 있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큼지막한 유충이 징그러울 법도 하지만
곤충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볼거립니다.
깊은 산 절벽의 돌틈에서 사는 벌과
그 벌이 만들어내는 석청과 목청
천장에 매달린 작은 상자마다에는
살아있는 귀뚜라미가 담겨져있습니다.
심지어 누에의 한살이에 전시된 누에들까지
모두 살아있어, 산업곤충관은
말 그대로 '살아있는 전시장'입니다.
◀INT▶
천적 곤충을 이용한 친환경 농법은 기본,
식용과 약용, 사료용 등 미래 농업에서
곤충의 쓰임새는 무궁무진하다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습니다.
◀INT▶
선진국에선 이미 미래의 식량자원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곤충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소중한자원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산업 곤충의 세계를
국제농업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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