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전국 쌀 최다 생산지' 지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여파라고는 하지만
전남의 쌀 생산량이 2년만에 다시
충남보다 적을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여름, 전남 지역을 강타한 잇단 태풍이
농도 전남의 자존심에 생채기를 냈습니다.
72만 9천 톤
지난 해보다 무려 12 퍼센트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SYN▶
생산량 감소 속에 전국 총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6%에서 17%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 2001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오르락내리락을 거듭하다
최근 3년 동안에는 계속 감소셉니다
특히 올해는 충남보다
7만톤 이상 적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 94년 이후 15년 동안
쌀 최다 생산지였던 전남은,
2년 전 충남에 한 차례 1위 자리를 내준 뒤
지난 해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태풍 피해가 워낙 심했기
때문에 생산량의 급감을 피할 수 없었지만,
쌀 재배면적은 20%의 비중으로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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