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평동 공단에 조성된 외국인 투자 지역이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 기업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인데,
외국인 투자 지역 해제 요청은
광주가 처음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94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된
광주 평동 공단.
백만 제곱미터가 넘는 공단에는 모두 63개의
외국인 투자 기업이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C.G)
저렴한 임대료를 무기로 외국 기업을
유치했지만 최근에는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임대료가 2배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게다가 부지가 분양이 아닌 임대이다보니
기업들의 설비 투자가 위축되고,
금융상의 불이익으로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아왔습니다.
이같은 부담은 성장 단계에 접어든 기업들에게
과도하게 작용하고 있어
외국인 투자 지역에서 해제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스탠드 업)
광주시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 지역을 오는 2014년까지
진곡 산단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1단계로 진곡산단 33만 제곱미터를 외국인
투자 지역으로 지정하고, 추가로
평동 3차 단지를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되면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걸음마 단계에 있는 외국인 투자 기업들을
유치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또, 3천만불 이상의 투자 기업은
개별 부지에 대한 무상 임대가 가능해
이번 지정 해제가 투자 유치 활동의 위축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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