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갬코 투자실패가 주된 쟁점이었습니다
광주시의 투자 실패에 대한 추궁이
거세게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
고성과 언쟁이 오갔고
정회가 선포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한-미 합작투자사업인 갬코사업의 실패로
혈세 80억원이 낭비됐고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도 무시됐다며,
강운태 시장이
정치적 책임을 넘어 실질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INT▶ 이상규 통합진보당
강 시장은
정치 행정적으로는 책임이 있지만
법률적 책임은 사법당국이 결론을내릴 것이라며
맞받았고,
이후 고성과 언쟁이 오가는 등
격앙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INT▶ 이상규 'MOU 며칠 만에'
◀INT▶ 강운태 '죄인 취급하나?'
의원들이 잇따라
강 시장의 답변 태도에 문제 제기를 하자
보충 질의에 앞서 한때 정회가 선포되는 등
국감이 파행을 빚었습니다.
'혈세를 막는 하마'로 불리는
광주 제 2순환도로 1구간이 수요 예측과
실시협약 변경, 원상회복 명령 절차 과정에서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INT▶ 김민기 (민주통합당 의원)
'보충 질의' 끝 .. 인구추계 잘못 등등
강 시장은 성장 중심의
과거 부끄러운 행정의 한 단면이라면서
현재 진행중인 소송을 승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국감에서는 이밖에
재정자립도가 41%에 불과한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운영 적자를 감내할 수 있냐와,
검증을 거치지 않은
저심도 사업 방식으로 추진해도 되느냐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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