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문-안 치열한 호남 구애/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0-23 12:00:00 수정 2012-10-23 12:00:00 조회수 0

(앵커)

단일화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측은 다급한 반면

안철수 후보측은 여유 있는 분위깁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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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이 민주당의 텃밭이라는 말이

대선정국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광주전남북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지지율이 뒤지는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부텁니다.



안철수 후보의 강세 현상이 고착화되자

문 후보는 지난 21일 호남지역 국회의원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협력을 요청한 것 자체가 낯선 풍경입니다.



씽크( 강기정 민주통합당 최고 위원):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서 광주전남북 의원들에게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열심히 지역에서 뛰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 후보는 오는 28일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지만 지지율 상승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숩니다.



반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정권 교체와 정치 개혁이라는 두 가지 비전으로

호남의 강세를 굳혀간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전남 지역 지방의원 11명이

공개적으로 안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나서자

크게 고무된 모습입니다.



또 광주전남 시민 정책 포럼을 비롯해

잇따른 지지 모임 발족 또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텨뷰



호남에서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



호남의 강세를 전국적인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가려는 안철수 후보.



후보 단일화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면서

두 후보의 호남 구애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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