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씨가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아
여러 차례 외국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홍익표 의원이 공개한
외교통상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두환씨는 퇴임후 모두 4차례에 걸쳐
유효기간 5년짜리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아
2천년대 이후 7차례 출국했습니다.
국제법상 외교관 여권 소지자는
타국에서 특권과 면제권을 갖고
출입국 수속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받는데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5.18 기념재단은
전씨의 외교관 여권을 즉시 회수하고
외교통상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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