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장 재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지병문 교수가
논문을 이중게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 등에 따르면
지교수가 학술논문을 쪼개
여러 편의 논문으로 발표했다는 내용의
익명 투서가 언론사 등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투서는 지교수가 1999년 발표한
'정부개혁과 지방정치의 민주화' 논문이
1년 전 발표한 논문의
머리말과 맺음말 절반 이상을 베끼는 등
모두 2편의 논문을
네 곳의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 교수는
논문 발표 당시에는 표절 기준 자체가
없던 시절이었다고 해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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