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수 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작업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정용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듯 치솟습니다.
쉼없이 물을 뿌려도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여수 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발전소의 매연 정화시설 한 동이 불에 탔고
작업자 3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정화시설 철거를 하던 중
용접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10대들이 차량 주변을 서성입니다.
15살 전 모군 등 10대 7명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3차례에 걸쳐
차량이나 차량 내부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용돈 마련을 위해
천 4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화면전환)
찜질방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40살 김 모씨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 3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광주전남의 찜질방 20여 곳에서
2천 3백만원 가량의
스마트폰을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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