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쌀값 오름세..공공비축 차질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0-29 12:00:00 수정 2012-10-29 12:00:00 조회수 0

◀ANC▶

수확기 쌀값이 이례적 상승세를 보이면서

공공비축미 매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시중에 쌀을 내고 있기 때문인데,

장기적으로 쌀 수급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농협 미곡처리장에 쉴새없이 도착한

80kg 포대 벼가 지게차로 들어올려져

검사장으로 향합니다.



올 여름 벼 생육기에 네차례나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검사 과정 내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태풍피해로 수확이 3분1이 감소했고, 그만큼 소득걱정이..)



검사가 끝난 벼는 모두 일반미로

벼를 사들인 농협 창고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정부양곡 보관창고가 텅 빈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수확기 이상 쌀값이 오름세로

농민들이 시중에 쌀을 풀면서,

공공비축미 보관창고를 채우지 못하는 겁니다.



C/G 최근 시중 쌀 도매가격은 80kg 기준

17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천년 이후 최고가로 이달들어서만

5% 이상 급등하고 있습니다./



반면 공공비축미 수매가 부진해지면서

전남지역 정부양곡 보관창고의 76%가

텅 빈 상태입니다.



◀INT▶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쪽에 쌀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SU/소비지 쌀 값의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공공비축미와 일반 벼 수매의 괴리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