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천 방식이 관건 (광주 동구청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0-29 12:00:00 수정 2012-10-29 12:00:00 조회수 0

< 앵커 >
대선과 함께
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어떤 공천방식을 선택할 지
무려 14명이나 되는 예비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서기 위해
민주당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모두 14명,

선관위에 예비 후보로 등록한
9명 모두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는데 ...

전직 고위관료 출신에다
전,현직 시*구의원, 전문가 등으로 다양합니다.

동구청장 선거가 대선과 함께 치러지기 때문에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에섭니다.

◀INT▶ 출마 예정자 (음성 변조)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여기저기 줄닿고 있다"

문제는 후보 공천 방식 ...

지난 4.11 총선 때
전직 동장이 투신 자살해 말썽이 난 지역이고,

대선에 미칠 파장 등을 우려해
민주당은 공천 자체를 중앙당에 일임하는 등
잡음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여론조사 등을 통해 1차 컷오프를 실시한 뒤
'전략 공천'이나 '무공천'을 한다든가..
1차 심사 이후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확정 등
다양한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INT▶ 출마 예정자(음성 변조)
"어떻게 할 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선거운동하면서 예의주시...."

문재인 후보가
'광주선언'에서 밝힌 '호남 기득권 포기'가
이번 공천에서부터 적용될지 여부도 관심입니다

민주당 공직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어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공천 방식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INT▶ 장병완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일방적 전략 공천은 없다. 지역 의사에 맞는
지역의 뜻을 반영해...."

민주당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광주 동구청장 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습니다.

어떤 공천 방식을 취하느냐가
후보 확정에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