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폭발 11명 사상(R)/기획1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0-31 12:00:00 수정 2012-10-31 12:00:00 조회수 1

◀ANC▶

오늘 영암 대불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나

여성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대형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VCR▶



두께 8mm의 철판이 종잇장처럼

찢겨져나갔습니다.



10미터 높이의 철제 지붕도 산산조각나

사고 당시 폭발 위력을 실감케 합니다.



◀SYN▶ 목격자

"뻥 하면서 연기가 나더니 사람 막 부르고..

연기가 자욱했어요. 아예 앞이 안보였어요"



폭발이 일어난 건 오늘 오전 8시 10분쯤.



11명의 인부가 160톤급 모래 운반선을

만드는 작업장에 있었고, 작업을 시작한 지

10여분 만에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9명이 다쳤습니다.



(S.U) 사고 당시 인부들은 선박 구조물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박 내부에서 샌 용접용 LP가스가 밤새 고여

용접 불꽃과 접촉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SYN▶ 부상자

"작업 전에 (선박) 안에서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경찰은 업체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를

조사한 뒤 책임소재가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