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조류발전 제자리..경제성 기준이 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01 12:00:00 수정 2012-11-01 12:00:00 조회수 1

◀ANC▶



빠른 바다 물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조류 발전이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우리나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초속 4미터의 빠른 물살로 유명한 전남 진도의

장죽수도 해역.



1년반 전 수심 20미터 아래 조류 발전 터빈이 설치돼 시험 가동되고 있습니다.

[설치당시 화면 분할]



품질보증서인 전기 계통 검사를 통과해

하루 3백 킬로와트의 전력을 한전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INT▶김덕영*설비업체 사장*

"..물살 빠르고,육지와 거리 가까워 조류발전

적합.."



시험발전 성공에 따라 한전과 자치단체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2016년까지 1조 원을 들여

천 8백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1메가와트 급 터빈 200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태양열,풍력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달리 조류발전에는 REC,즉 경제성 기준이

없어 성공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발전량 계량화와 장기적인 사업성 계산이

어렵다보니 전국의 조류발전 사업이 시험

단계에서 끝나거나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반투명:국내 조류발전 사업 현황

인천-보류

전남 울돌목-잠정 중단

맹골수도-지연

장죽수도-시험중]

◀INT▶홍정희 *전남도청 녹색에너지담당관실*

"..조류발전에 대한 가산치 적용 시급..."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조류 발전의 상용화를 위한 제도 표준화가 절실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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