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중 방파제 만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02 12:00:00 수정 2012-11-02 12:00:00 조회수 2

◀ANC▶

검은모래 유실로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여수 만성리 해변에

200미터 길이의 수중 방파제가 건설됩니다.



사라지는 모래도 지키고

반복되는 태풍 피해도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 여름,



태풍 '산바'에 여수 만성리 해변 일대는

말 그대로 폐허가 됐습니다.



집채만한 파도와 모래가 밀려와

상가를 덮쳤기 때문입니다.



복구가 마무리되고 됐지만 태풍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은 여전합니다.

◀INT▶



CG]이처럼 높은 파도와

사라져가는 검은모래를 막기 위해

만성리 해변 수중에 '잠제'로 불리는

200미터 길의에 수중 방파제가 건립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초까지 용역을 완료한 뒤

오는 2017년까지 3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미, 수중 지질조사가 시작됐습니다.

◀INT▶



해안선을 육지부로 이동시키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지만 현실화될 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700억 원에 이르는 예산확보 여부가

관건입니다.



주민들은 단순한 해안선 후퇴보다는

만성리 개발계획과 이주가 함께 이뤄지질

건의하고 있습니다.

◀INT▶



검은모래 유실이 가속화되고 있는

여수 만성리 해변,



연안복원사업이 명성을 되찾는 계기가 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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