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성을 성추행하고 절도행각을 벌인
37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8월 광주 서구의 한 찜질방에서
34살 이 모씨를 성추행하고
지난달 22일에 북구 운암동의 교회 사무실에서
카메라를 훔친 혐의입니다.
강제추행 등 전과 12범인 박씨는
경찰과 검찰이 DNA 정보를 따로 관리하는 탓에
검거에 1년 넘게 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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