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학교가 부족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05 12:00:00 수정 2012-11-05 12:00:00 조회수 0

◀ANC▶

광양시의 인구 유입 정책에 따라

광양지역에 인구는 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학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중마동의 한 중학교는

학급수만 적정규모의 두배에 달해

질 높은 교육을 기대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시 중마동의 한 중학교.



교실에 학생수만 39명으로

적정수인 30명을 훨씬 넘어섰습니다.



학교 전체 학생수를 따져봐도

38개 학급에 1421명으로

일반 중학교에 비해 배 이상 많습니다.



//지난 2천4년만 해도

28학급에 915명에 불과하던 학생 수는

불과 8년만에 5백명 이상 늘었습니다.//



내년에도 입학 예정자가 잇따르면서

3개 학급을 추가로 늘릴 예정이지만

남아있는 교실이 없어 걱정이 앞섭니다.

◀INT▶

이 학교에 학생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은

광양시 인구 유입정책에 따라

중마동에 인구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



//내년 광양지역 중학교

전체 졸업생만 보더라도 2529명으로

이미 관내 고등학교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S/U)주민들은

이같은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중마동에 새로운

중학교 건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광양시와 교육청은 바빠졌습니다.



예산난을 호소하면서도

시유지 가운데 학교 부지를 확보해

학교 신설에 긍정적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INT▶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정주기반 조성과

질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

광양 신도심 지역의 학교 설립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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