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기대?..인구는 감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06 12:00:00 수정 2012-11-06 12:00:00 조회수 0

◀ANC▶

지난 해 군청사 이전과 읍 승격으로

신안군 압해읍은 발전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감소하고

개발사업은 중단되면서 지역경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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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대를 뒤로하고 신안군 청사의

압해도 이전은 주민들에겐 큰 희망이었습니다.



◀INT▶ 이환철(신안군 압해읍)

"압해도에 군청이 세워짐과 동시에 새로운

신안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올 10월말 현재 압해읍 인구는 6749명..



청사를 옮겼던 지난 해 5월 인구 7019명보다

오히려 3백 여명이 줄었습니다.



6백명 공직자가 근무하는 청사 이전이나

읍 승격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없었습니다,



땅 값은 떨어지고 군 청사와 8km 떨어진

읍 소재지 상가식당도 혜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INT▶ 압해읍 주민

"정착하면 뭔가 벌이를 해서 먹고사는 터전이 마련돼야 하는데 그렇게 안돼 있다"



신안군은 당초 압해도에 조선타운이 조성되면

최대 8만명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언제 시작될 지 토지보상도 아직 불투명합니다.



◀INT▶ 박봉수소장/

신안 산업단지지원사업소

"자본력이 좋은 업체가 매입하면 착수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상태는 아니다"



기업들이 투자를 주저하는 상황에서

신안군이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실현시키기 위한

동력을 살리지 못한채

청사만 옮겼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mbc news 정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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