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은 수능 시험날입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 동신고등학교
시험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분위기 전해주시죠.
◀VCR▶
((네, 수험생들이 생각보다
차분한 모습으로 고사장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간소한 소지품만
챙겨든 채 교실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입실 마감시간인 8시 10분까지는
약 50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고사장 앞에서는 수능 잘 보라며
이른 새벽부터 후배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슴 졸이며 교문 앞을 지키고 서 있는
부모들의 모습도 눈에 보입니다.
오늘 광주의 현재 기온은 ( )도로
기상청이 예보한 대로 춥지 않아
날씨로 인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장 주변 교통도 대체로 원활한데요.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중,고등학교가 오늘 하루 휴교령을 내렸고,
공공기관들도
출근 시간을 한 시간씩 늦췄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오늘 88개 고사장에서
4만 8백여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은 8시 40분
1교시 언어 듣기 방송을 시작으로
마지막 5교시인 제2 외국어*한문 영역까지
오후 5시 35분이면 모두 끝납니다.
언어와 외국어영역 듣기평가가
각각 8시 40분부터 8시 53분,
낮 1시 10분부터 1시 30분까지 있는데요.
교육당국은 이 시간에
차량 경적을 울려
시험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운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오늘을 위해 그동안 실력을 닦아온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