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급식 중단 /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09 12:00:00 수정 2012-11-09 12:00:00 조회수 0

급식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 하루 파업하면서

광주*전남 일부 학교에서도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호봉제 실시가 핵심 쟁점인데

2차 파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점심 시간 10여분 전

한창 바빠야 할 급식실이 썰렁합니다.



음식을 조리해야 할 직원들이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음 - 빵.우유 나눠주는>



그래서 학생들의 오늘 점심은

밥 대신 빵 두개와 우유 한개입니다.



◀SYN▶ 선생님

"비정규 노조원들의 합법적인 파업때문에..."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에

빵 두개로 양에 찰 리 없습니다.



◀SYN▶



밥 대신 빵을 먹는 이유를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INT▶



출근을 하지 않은 비정규직 노조원들은

광주역 앞 모여 비정규 직원들이 받고 있는

부당한 처우에 항의했습니다.



10년 넘게 일을 했는데

월급은 한푼도 늘지 않았다며

전 직종에 호봉제를 실시하고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한

교육공무직 법안을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YN▶



노조원들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학교 비정규직의 요구를 계속 외면하면

2차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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