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ND리포트)농민들 모처럼 웃음꽃/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09 12:00:00 수정 2012-11-09 12:00:00 조회수 0

(앵커)

채소 주산지에서

호박 등 열매채솟값이 강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지난 여름 태풍 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던

농민들이

그나마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채소 선별장에서 갓 수확한

애호박을 포장하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예년보다 물량이 줄긴 했지만

애호박 가격이 높아

작업자들의 표정이 어느때보다 밝아 보입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호박을 따내는

생산자들도 올 가을엔 한 시름 덜었습니다.



가격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올라

적어도 생산비는 건질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가격이 좋으니까 즐겁다'



(스탠드업)

"태풍 복구를 한 지 두달여 만에

시설하우스에서

열매 채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c.g)

추석명절 이후

채솟값이 대체로 안정세로 돌아선 가운데

애호박과 풋고추 등을 중심으로

열매채솟값이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태풍피해로

올해 농사를 망칠뻔 했던 농민들은

다행히 겨울 작물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기름값에도 쓰고 여기저기 쓸 돈'



채솟값이 가파르게 올라

주부들의 장바구니는 가벼워지게 됐지만

산지 농민들은

모처럼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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