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공기관은 지역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지만
취업문을 뚫기는 무척 어렵죠.
그런 점에서
공공기관들이 옮겨오는 혁신도시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 집중취재는 지역의 취업문제를
들여다봅니다.
먼저,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안정적이면서 보수가 적지 않은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대기업 못 지 않은 임금 수준에다
정년까지 보장되는 공기업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단연 1순위 후봅니다.
(인터뷰)-'미리미리 준비해서 목표 이루려고'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이 할당제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채용하겠다고 하지만
지방대 출신 비중은 여전히 낮은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전력이
올해 상반기 대규모 공채에 나선 결과
광주전남 대학출신은 10명 안팎에 그쳤습니다./
지역할당제를 시행중인 공기업들의 경우에도
지역대학 출신 학생들이
최종합격까지는 바늘 구멍뚫기나 마찬가집니다.
(인터뷰)'인턴이나 계약직이 대부분이라 답답'
이런 가운데
한국전력 등 15개 공공기관이 2014년말까지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옮겨올 예정이어서
이들 기관에 대한 취업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취업 관련 전문가들은
지역 대학들이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특성화된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 기회도 넓혀줘야한다고 지적합니다.
부산지역 대학의 경우
이전대상 공공기관과 MOU를 체결해
발빠르게 대책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전화 녹취)-'산학협력하고 채용기회도 넓히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지역 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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