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지역 고용율은 언제나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은 것으로 발표되고는
하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고용률을 산정하는 중요한 변수인
15세 이상 인구가
주민등록상 인구보다 많게 적용되는 곳이
전국에서 광주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C.G)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율은 56.4%,
비슷한 인구 규모의 대전보다 낮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문점이 생깁니다.
고용율을 좌우하는 15세 이상의 인구가
유독 광주에서만 주민등록상 인구보다
많게 산정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C.G)
즉, 다른 지역은 주민등록상 인구가
고용 통계상 인구보다 더 많지만,
광주에서는 이 관계가 역전돼 고용률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입니다.
◀SYN▶
(스탠드업)
통계청은 지난 2010년 실시된 인구 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C.G)
2010년 인구 총조사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 지역의 인구가
주민등록상 인구보다 많게 조사됐고,
이를 근거로하는 15세 이상 인구 추계치도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실제로 광주 지역의
15세 이상 인구가 늘어나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분석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전국에서 가장 낮은 광주 지역의 고용률.
통계청의 발표를 계속 신뢰해야 하는지,
의문점은 여전히 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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