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축구 광주FC가
사실상 꼴찌로 내려앉으면서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초라한 성적표는
구단내 불협화음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비판을 받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FC의 올해 경기전적은
현재 8승 12무 18패, 승점 36점입니다.
전체 순위는 15위,
상주의 자동강등이 결정된 상태여서
사실상 꼴찌, 2부 리그 강등 1순위 후봅니다.
단 1승이라도 올려야한다는 강박감속에
공격 축구에 올인하고있지만
뒷심 부족에다
구멍 뚫린 수비 탓에 승수쌓기에 실패했습니다.
(전화녹취)-팬'거듭 패하다보니 실망..답답'
이런 팬들의 실망감은
감독 교체 등의 극약처방을 요구하는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청과 광주FC 홈페이지에는
광주가 2부 리그 강등권으로 떨어진 이후
팬들이 쓴 불만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면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가 구단측의
운영 미숙 탓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FC 단장이 직원 채용을 둘러싸고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리는 가 하면
단장과 서포터즈들 사이에 고소고발 사태가
성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입니다.
(전화녹취)-축구계'바퀴가 어긋난 게 문제'
광주FC가
남은 다섯 경기를 지지않고 마쳐야
1부 리그 잔류가 가능한 상황에서
구단내 불협화음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그 또한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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