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하룻만에 번복 말썽(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16 12:00:00 수정 2012-11-16 12:00:00 조회수 0

◀ANC▶

전남의 한 고등학교가 지원자들에게 합격을

통보했다 하루 만에 취소하면서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합격한 줄로만 알았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포에 사는 중학교 3학년 서 모군.



목포의 한 특성화고 건축과에

지원한 서군은 어제 학교로부터

합격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기쁨도 잠시,하룻만인 오늘 아침에

다시 불합격됐다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SYN▶ 서 모군

"너무 황당해요 합격했다더니 다시...

기말고사도 편한 마음으로 봤는데"



서 군처럼 합격이 번복된 학생은 모두 19명.



c/g]이 학교의 입시 전형 요강입니다.

9개 안팎인 전과목의 내신 평균 석차로

합격자를 가린다고 돼 있습니다.



c/g]그런데 학교측이 중학교마다 다른 과목을

제외하고 공통과목인 4개 과목만으로

석차를 매겨 합격자를 발표해버렸습니다.



이 사실을 안 일부 중학교에서

이의를 제기하자 교육청이 개입했고,

학교측이 전과목 내신으로 평가하면서

수험생 19명의 운명이 뒤바뀐 겁니다.



◀SYN▶ 학교 관계자

"중학교마다 다른 과목은 제외하고

처리하려다 보니..미처 생각못했다"



뒤늦게 불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는

가운데,교육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학교의 책임 여부를 물을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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