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야권 단일 후보를 놓고
호남 표심은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단일화 협상이 재개되면서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기싸움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각종 여론조사에서 엎치락 뒤치락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극적 카드를 제시하며
단일화 협상에 물꼬를 다시 텄습니다.
◀INT▶ 안철수
◀INT▶ 문재인
후보등록 전에 단일화한다는 양측 합의에 비춰
현재로선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선출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탈 세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조건을 추가할 것인 지를 놓고
양측의 치열한 줄다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단일화 룰' 싸움이 재개되면서
호남 민심잡기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측 광주 시민캠프는
두 후보의 지지 세력은 물론
시민,사회까지 광범위하게 동참해야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며,
광주 원탁회의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철 상임대표
민주통합당 광주 시민캠프
정권 교체라는 '대명제'를 앞세웠지만
'통 큰 양보를 했다'는
문 후보의 지지 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풀이됩니다.
반면에
민주통합당 전,현직 의원 38명은
안철수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정치와 정권 교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역민 선택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INT▶ 손재홍 광주시의원
무소속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대선 후보 등록...
호남 표심을 둘러싼
막바지 피말리는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