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가스 누출..집단 중독(R)-데스크 협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19 12:00:00 수정 2012-11-19 12:00:00 조회수 0

◀ANC▶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대낮에 찜질방 목욕탕에서

유독 가스가 누출돼 수십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가스 보일러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찜질방 이용객들이 줄지어

출구로 쏟아져 나옵니다.



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한채

구조대의 부축을 받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전남 목포시의 한 대형 찜질방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났습니다.



(s.u)목욕탕 이용객들은 이 곳에서

가스 냄새를 맡고 어지러움을 호소했습니다.



◀SYN▶ 부상자

"사람들이 하나둘 쓰러지기 시작했어요"



이 사고로 목욕탕에 있던

46살 이 모 씨등 이용객 4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부분 일산화탄소 해독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보일러실과 인접한 여탕에

유독가스 유입이 집중되면서 구조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SYN▶소방 관계자

"상태 심한 환자들은 대충 가려서 먼저 나오고"



[c.g] 사고가 난 5층짜리 건물 지하실에 있는

가스 보일러실에서 옥상으로 이어진 배기관에

틈새가 생기면서 2,3층으로 일산화탄소가

일부 흘러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INT▶경찰 관계자

"밀폐된 공간에서 co유출된걸로 추정"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