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8대 대선을 치르면서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문재인.안철수 두 야권 후보에 대한 지지가
초박빙인 가운데 일부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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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출신의
전직 광주 북구 의회 의원 7명 등 모두 12명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한광옥 전 새천년 민주당 대표가
국민 대통합을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을 보고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구동계동계 인사 일부가에 이어
광주에서 민주당 출신 전직 구의원들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동서화합과 인사 대탕평책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환영했습니다.
민주당 황주홍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가운데 자유롭게
지지 대상을 선택하도록 자율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직 의원 67명에 이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할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현역 민주당 의원이 동조한 첫 사례로
파장이 예상됩니다.
어제는 민주통합당 전,현직 의원 38명이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는 등
민주당의 텃밭, 광주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두 야권 후보의 단일화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민심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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