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외국인 투자지역 기업..경기 침체 직격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20 12:00:00 수정 2012-11-20 12:00:00 조회수 0

◀ANC▶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외국인 투자지역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대불산업단지의

외국인 투자지역에 입주해 있는

한 선박구조물 제조업체입니다.



경기침체 여파로

약속했던 외국인 자본을 유치하지 못해

입주 당시보다 6배가 넘는 연간 1억 원의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INT▶업체 관계자

- "재무재표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안 좋아졌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쉽게 투자자를 찾기가 힘들죠."



이 곳 외국인 투자지역의 임대료는

1제곱미터에 46원.



C/G] 입주 조건은 2가지,



외국인 지분이 30%,

금액으로 1억원이 넘어야 하고,

5년이 지나면 땅값의 2배 이상인 외국 자본을 유치해야 하는데 입주 이행 조건을 지키지

못하면 싼 임대료는 6배 이상 오릅니다.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 조건 미이행시

임대료 46원--->304원 6.6배]



불황 여파로 이 곳에서만 30개 업체 중

6개 업체가 외자 유치 계획을 이행하지 못해

연간 1억 원에서 많게는 4억 원이 넘는

임대료를 내야하는 처지입니다.



◀INT▶최규연 과장*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 "..불이행시 계약 해지 할 수도 있지만 기업

입장 고려..."



전국 외국인 투자지역은 모두 21곳.



광주 평동산단 입주 기업들은

아예 지정 해제를 요구하고 나설 만큼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 기업들이 불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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