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부족..내년농사 걱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21 12:00:00 수정 2012-11-21 12:00:00 조회수 2

◀ANC▶

정부가 공급하는 보급종 볍씨가 크게 부족해

내년 벼농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수확철 세차례 태풍으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인데

보급용 벼 종자가 모자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한해 벼농사를 짓는데 500 Kg의 볍씨가

필요한 농민 이재현씨는 벌써부터 내년 농사가

걱정입니다.



올해 세차례 태풍 피해로 정부 보급종 볍씨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INT▶ 이재현/농민 함평군 해보면



"어쩔 수 없이 식량용으로 남겨놓은 (볍씨를) 사용할 수 밖애 없다"



국립 종자원은

광주전남 농가에 개량종 볍씨의 46%인

4천2백 톤을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생산량은 3천 7백여 톤에 그쳐

5백 톤이 부족할 전망입니다,



(s/u)태풍 피해를 입은 보급용 벼 종자를

수매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INT▶ 곽홍길 생산팀장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볍씨 채종포에서) 좋은 종자만 선별적으로

수매하다 보니까 양이적게 나와서.."



정부가 공급하는 개량종 볍씨가 부족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INT▶ 강영호 /보급종 벼 채종단지 농민

"없었다.올해처럼 태풍이 와 가지고 이렇게

피해를 입은 적은 ..,."



일반 볍씨를 사용할 경우

발아율과 순도 등이 고르지 않아

품질과 수확량 감소가 우려됩니다.



올해 벼 수확량이 줄고 소득 하락을 겪었던

농민들은 내년 농사를 짓기도 전에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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