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2)버스 운행 전면 중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1-21 12:00:00 수정 2012-11-21 12:00:00 조회수 0

(앵커)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는데요.

현재 막판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내일 버스운행이 중단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도는 운행 중단에 대비해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광주전남에선 버스운행 중단 여부가

계속 논의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버스운송조합은

중앙회 차원에서 내일 운행 중단을 결의했지만

이를 그대로 따를지

타 지역의 동향을 살피며 고심하고 있습니다



운행 중단이 현실화될 경우

광주전남에선 시내버스 2천 150대,

시군간을 오가는 시외버스 620대가 멈춰섭니다



◀INT▶



광주시는 운행 중단에 대비해

자가용 승합차와 통근버스 등

대체 차량을 투입하고,

전세버스 2백대를 빌려

평소 시내버스 운송수요의

60%를 운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8천 백 여대의 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지하철과 마을 버스도

최대 2배까지 증편 운행할 방침입니다.



광주의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이나

교직원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집니다.



하지만 대책에도 불구하고

농어촌이나 시외버스 노선은

대체 차량 투입이 어려워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INT▶



버스운송조합은

법안이 본회의마저 통과되면

무기한 파업이라는

초강수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민을 볼모로 한 버스운행 중단에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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